“안녕하세요, 램프지니입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2만6,000여 가구가 4만7,438세대로 늘어나는 대규모 순증이 예정되어 있으며, 양천구 평균 평당가는 5,667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12위입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4만7,000가구 규모로 늘어난다는 계획, 실제 시세와 진행 단계를 숫자로 짚어봅니다.
1. 구내 탑5 아파트 단지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있으며, 재건축 진행 속도와 시세를 기준으로 대표 단지 5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지명 | 위치 | 특징 |
|---|---|---|
| 목동신시가지7단지 | 목동 | 목동 대장단지, 5호선 목동역·오목교역 초역세권, 2,550→4,300가구 재건축 |
| 목동신시가지6단지 | 목동 | 재건축 속도 1위, 1,362→2,173가구, 시공사 선정 단계 |
| 목동신시가지12단지 | 신정동 | 재건축 속도 2위, 1,860→2,810가구, 조합설립인가 완료 |
| 목동신시가지1단지 | 목동 | 월촌초·신목중·한가람고 학군, 대형 평형 시세 최상위권 |
| 목동신시가지14단지 | 신정동 | 3,100세대 대단지, 안양천 조망, 오목교역 도보 |
탑5 단지 대부분이 목동역·오목교역을 중심으로 한 5호선 라인에 밀집되어 있으며, 14단지·12단지와 같은 신정동 쪽 단지는 안양천과 2호선 라인에 걸쳐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2. 최근 시세 움직임
2026년 8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신고 기준 양천구 평균 평당가는 5,667만원으로, 서울 25개 구 중 12위입니다.

실거래 사례를 보면 단지별 편차가 상당합니다. 7단지 전용 74㎡가 2026년 3월 28억2,000만원(신고가), 6단지 전용 142㎡가 2026년 1월 35억5,000만원, 12단지 전용 71㎡가 2026년 2월 23억원(신고가)에 거래되었습니다. 1단지는 34평이 28억1,000만원, 57평이 34억2,000만원(2026년 7월 기준)이며, 5단지는 55평이 30억~33억원대에 거래되며 목동신시가지 단지 중 최초로 30억원을 넘긴 사례로 언급됩니다.
전세가율은 확인 안 됨 상태입니다. 다만 1단지 19평 매매 19억원에 전세 4.4억원 사례로 단순 계산하면 20%대 초반 수준으로, 재건축 기대감이 매매가에 크게 반영되면서 전세가율 자체는 낮게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구 전체 평균은 확인 안 됨으로 남겨두며, 데이터 확보 시 업데이트합니다.
3. 향후 입주 예정 물량
양천구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2만6,000여 가구가 4만7,438세대로 늘어나는 대규모 순증(2만800세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재건축이 ‘완료’되었을 때의 수치이며, 실제 착공·입주 시점은 단지마다 상이합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양천구에서만 약 5만7,000세대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 전역 31만호 공급 목표의 18.4%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단지별 구체적인 입주 예정 시점은 확인 안 됨 상태로, 4번 개발이슈에서 진행 단계를 다룹니다.
4. 개발이슈
양천구 도시정비의 핵심은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입니다. 목동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면적은 약 4.3㎢로, 양천구 전체 면적(17.41㎢)의 24.7%에 달합니다.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재건축 실행 단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단지별로 진행 속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6단지가 가장 빠르며, 조합설립을 마치고 시공사 선정 단계에 있습니다. 12단지도 2026년 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빠르게 뒤따르고 있습니다. 7단지는 목동역·오목교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로 사업성이 가장 높은 핵심 단지로 평가받으며, 2026년 상반기 중 설계사 선정과 주민총회를 거치는 단계입니다. 5·7·9단지는 2025년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지정을 수정가결받으며, 1,800세대 이상 대형 단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니의 생각
양천구는 재건축 진행 속도가 단지별로 뚜렷하게 갈리는 지역입니다. 6단지·12단지처럼 조합설립을 마친 곳과, 아직 설계사 선정 단계인 7단지 사이에도 실제 체감 진행 속도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목동”이라는 지역명으로 일괄 판단하기보다, 개별 단지가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 확인한 후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건축은 조합설립 이후에도 시공사 선정, 관리처분인가 등 여러 단계가 남아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요약: 양천구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건축이 진행 중인 지역이며, 단지별 진행 속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종로구·양천구 다음 순위인 서대문구(서울 14위)를 다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