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와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0월 12일부터 각각 평균 4.4%, 5.9% 가격을 전격 인상합니다.
- 도미노피자는 L사이즈 기준 1,500원, 배스킨라빈스는 싱글레귤러가 400원 오르며 4,000원 선을 넘겼습니다.
- 대표 외식·디저트 메뉴의 동반 인상으로 주말 한 끼 가족 외식 부담이 3,000원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항목 | 현재 | 리스크 |
|---|---|---|
| 도미노피자 포테이토(L) | 29,400원 (기존 27,900원에서 5.4%↑) | 클래식 대표 메뉴마저 3만 원 턱밑까지 상승해 소비자 저항선 시험 |
|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L) | 38,400원 (기존 36,900원에서 4.1%↑) | 프리미엄 라인 기준 배달비 포함 시 4만 원에 육박하는 체감 부담 |
|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 4,300원 (기존 3,900원에서 10.3%↑) | 가장 기본적인 1스쿱 단품의 두 자릿수 인상률로 체감 물가 급등 |
| 배스킨라빈스 쿼터 | 19,900원 (기존 18,500원에서 7.6%↑) | 가정용 포장 다인분 제품이 2만 원 코앞까지 올라 디저트 지출 압박 |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 주말 저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피자 한 판 나눠 먹고, 후식으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컵 떠먹는 게 소소한 힐링이었던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10월 12일부터 적용되는 대표 프랜차이즈들의 외식비 인상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장바구니 영수증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요즘인데, 피자와 디저트마저 가격표를 바꿔 달게 되었습니다.
혹시 “요즘 외식 한 번 제대로 하려면 5만 원권 한 장으로는 턱도 없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 가격까지 줄줄이 오른다면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더 실감 나지 않으시나요?
1. 도미노피자 4년여 만의 조정, L사이즈 1,500원 껑충
먼저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인 도미노피자가 오는 10월 12일부터 피자 메뉴 가격을 평균 4.4%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라지(L) 사이즈는 판당 1,500원, 미디엄(M) 사이즈는 1,000원씩 일괄 인상되는 구조예요. 도미노피자가 피자 가격을 조정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당시 L사이즈 1,000원, M사이즈 500원 인상) 이후 약 4년 2개월 만의 일입니다.
체감 가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변화가 확 와닿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클래식 시그니처 메뉴 ‘포테이토 피자(L)’는 기존 2만 7,900원에서 2만 9,400원으로 5.4% 올라 이제 3만 원대에 근접했고요.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타이거 슈림프(L)’는 3만 6,900원에서 3만 8,400원으로 4.1% 상향 조정됩니다. 본사 측은 그동안 누적된 비용 상승분을 자체적으로 버텨왔지만, 대내외 불확실성과 원재료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이 계속 오르면서 가맹점 부담을 덜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어요.

2. 배스킨라빈스도 3년 만에, 싱글레귤러 4,000원 돌파
피자 다음 코스로 자주 찾는 아이스크림도 인상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품목 30종 등 총 46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이뤄지는 가격 개편입니다.
가장 기본 메뉴인 ‘싱글레귤러’는 기존 3,900원에서 4,300원으로 무려 400원(10.3%)이 오르며 4,000원 선을 훌쩍 넘겼습니다. 4가지 맛을 담는 패밀리형 메뉴 ‘쿼터’는 1만 8,500원에서 1만 9,900원으로 1,400원(7.6%) 올라 사실상 2만 원에 육박하게 되었어요. 커피 메뉴인 ‘카페31 아메리카노’ 역시 5,300원에서 5,500원으로 200원(3.8%) 인상됩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유제품 등 핵심 원재료비와 물류비 등 제반 경비의 지속적인 상승을 주된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3. 피자 한 판에 쿼터 하나 샀을 뿐인데… 2,900원의 나비효과
이번 인상이 적용되는 10월 12일 이후부터 주말에 도미노피자 L사이즈 한 판과 배스킨라빈스 쿼터 한 통을 정가로 주문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가상 예시: 2026년 10월 정가 구매 기준) 이전과 정확히 똑같은 구성을 골라도 결제 금액은 2,900원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피자 1,500원에 아이스크림 1,400원이 더해진 결과죠.
단순히 3,000원 남짓 오른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외식 프랜차이즈의 연쇄 인상은 다른 브랜드들로 번지는 트리거가 되기 십상입니다. 이른바 ‘도미노 효과’처럼 버거, 치킨, 카페 브랜드들까지 눈치를 보며 가격표를 다시 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이에요. 요즘 말로 ‘스몰 럭셔리’라 불리던 디저트 한 컵마저 지갑 열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유행어 좀 써보려니 왠지 머쓱하네요 😅)
💡 지니의 생각 기업들이 3~4년 넘게 원가 상승을 자체 흡수하며 버텨왔다는 설명도 가맹점주분들의 생계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에요. 다만 이번 인상에서 눈에 띄는 건 ‘기본형 단품’의 상승률이 더 가파르다는 점입니다.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가 10.3% 오른 것처럼, 소비자들이 가볍게 접근하던 기본 품목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거든요. 당분간은 통신사 제휴 할인이나 요일별 프로모션을 꼼꼼하게 챙기는 똑똑한 소비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인 생존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정리하며
오늘은 도미노피자와 배스킨라빈스의 10월 12일 자 가격 인상 소식과 품목별 세부 변동 내역을 살펴봤어요. 다음에는 이번 외식비 인상에 대응해 통신사 멤버십이나 카드사 청구할인을 200% 활용하는 꿀팁도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청약·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지 마세요.
#외식비 #도미노피자 #배스킨라빈스 #물가인상 #생활경제


